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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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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1 16:3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6일 오후 3시와 8일 오전 11시 이틀간 논산시 반월동 소재 대한노인회 논산지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도로를 건널 시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작한 LED 암밴드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논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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