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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식 서구 부구청장, 민간시설 합동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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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1 13:4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9일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사진 왼족)이 지역 내 민간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9일 간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민간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전 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 날 점검은 시민 안전 의식 제고 및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합동 점검반은 ▲소화시설 구비 및 작동상태 ▲가스 차단설비 등 가스시설 관리상태 ▲전기설비 작동상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은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며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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