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은 3월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대표 디바 주현미와 재즈보컬 이경우, 필윤재즈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이명건 등이 출연하는 ‘주현미와 K-JAZZ’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봄날은 간다 등 가요와 주현미의 히트곡을 정형화되지 않은 재즈버전으로 해석해 90분간 들려줄 예정이다.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된다. 예스 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