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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18년 첫 보육정책간담회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위해 보육자 의견 시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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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4 01:1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난 13일 2018년 들어 첫 보육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영유아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보육자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날 첫 간담회 대상을 어린이집 교사로 했다.

시청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어린이집 유형과 종일반, 장애아 전담반,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등 보육 형태별로 13명이 참석했다.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보육 프로그램,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부규 문화복지국장은 “최일선에서 영유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바람직한 보육교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어린이집 교사는 누군가의 인생 하나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수요자 맞춤형 보육정책을 위해 앞으로 어린이집 워킹맘과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매월 보육정책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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