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김인옥 강사를 초빙하여 ‘부모 왜 사는가?’ 실존적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딸·아들은 원래 다른 인간이다. 라는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원만한 소통과 대화를 실천할 방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
이 밖에 남부권역에서도 동시에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 부모교육은 금산도서관, 서천도서관”에서 “누구나 함께하는 그림책 독서코칭은 부여도서관”에서 “애니어그램으로 보는 우리아이 속마음은 청양도서관”에서 각 주제로 지역별 8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진(남부평생학습관)관장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사회로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학부모가 변화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