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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 위해 대덕구 전 직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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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3:2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가 장동 산림욕장에서 열린 산불 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산불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 예방을 위해 내달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이 나서 책임분담제를 운영한다.

봄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소각행위가 증가하고,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취약지 13곳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동안 부서별로 책임 분담구역을 맡아 전 직원이 주말 비상근무를 통해 ▲산불피해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 배부 및 주민 계도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행위 ▲청명·한식일 등에 묘지단장 등을 위한 입산자 실화 ▲인화물질을 휴대하고 입산하거나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계도 단속한다.

특히 지난 17일 구는 시와 합동으로 장동 산림욕장에서 등산객 등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산지정화 등 봄철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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