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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실무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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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6:03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 2018년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전문교육 모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사진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연구동에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 요원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가환경방사능 감시 체제·지방측정소 운영, 전베타 계측·분석 결과 자료 처리, 비상시 공간 감마선량률 측정, 감마선 분광 분석 등에 대해 소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5개 지방측정소와 170개 간이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측정소는 방사능 비상 발생 시 방사능 영향의 평가와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를 중앙방사능측정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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