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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8대 개원준비 과정 등 연이은 교육으로 전문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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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0 10:5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높아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의회 전문성 높이기에 나섰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0일부터 4일간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지방의회 전문위원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4월 지방의회 속기실무직원 교육, 5월 제8대 의회 개원 준비 특별교육 등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위원, 의사 및 속기 등 지방의회의 다양한 분야에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의회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6·13 지방선거 후 출범할 제8대 의회의 완벽한 개원 준비와 제7대 의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효과적인 의회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한 준비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찬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종한 의장은 “새로운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뜨겁다. 내가 사는 지역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방증이다”며,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시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7대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입법(조례 등) 활동을 위해 지난해부터 입법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의회 전문성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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