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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1 19:3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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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재해 취약시설로 분류한 초등 7교, 중·고 15교 등 총 22개교 34개소를 대상으로 붕괴 및 화재위험개소를 중점 점검하여 비탈면보강 1교 및 정밀안전진단 1교 등 긴급 조치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안전 위해요소를 해소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소재 개설 건축사와 함께 체크리스트를 통한 체계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함으로써 투명성, 전문성을 확보했고 아울러 공사현장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재해발생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심훈 교육장은 “학교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시설이 최우선이라며 수요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해예방 보완점을 찾아 개선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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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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