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이날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젊음과 패기, 친근감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해 군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보은군을 변화시키려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군의원이 되면 철저한 군정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이 하고, 군민을 효도와 섬기는 봉사자가 되며, 농업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 개선책 강구, 귀농·귀촌인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윤 씨는 삼산초, 보은중, 주성대학교 여가문화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보은군 새마을금고 이사, 보은군 체육회 이사, 박덕흠 국회의원 정책특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