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며 이에 따라 행복한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전달체계 개선방안 마련과 행복한 선제적 복지행정구현을 위해 몇 가지를 제안했다.
제안내용은 ▲100세 시대 행복증평을 위한 대한민국 제1호‘부부 행복 복지관(가칭)’건립 ▲인구 5만 시대 대비‘산부인과 분만실’과‘응급 의료시설’등 기반시설 조성 ▲여성의 경제활동 및 재능기부 지원을 총괄 관리할‘여성전문 인력지원센터(가칭)’운영 등이다.
특히 “이러한 정책들은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양성 평등적 관점에서도 필요하다”며 “모든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체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의 3가지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