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선 불공정 관행 타파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신규 발주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비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기로 노력하는 한편,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밖에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조기 발주 추진, 선금 지급 한도 확대,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계획도 전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과 협력사가 협력해 상반기 사업비 집중 집행으로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열린 소통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가장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