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6일 희망키움통장Ⅱ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5 13:0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2018년 상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중구 희망·내일키움통장Ⅱ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대전지부 박소희 강사의 '평생월급 프로젝트'가 주제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적립하여 3년 만기 후 목돈을 마련하는 자산형성지원 제도이다.

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 수급자, 희망키움통장Ⅱ는 차상위계층 등,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대상이다. 올해 4월부터 생계급여수급가구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도 신설됐다.

각 통장사업에 따라 본인적립금과 정부지원금은 약간씩 다르지만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다는 목적은 동일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렵게 생각하던 연금이나 저축, 보험 등 경제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관리로 가입자가 중도해지 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 가입 및 지원 조건에 대해서는 중구 사회복지과(606-741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