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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축구선수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20개교, K-리그 축구선수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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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1 19:0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k-리그 축구선수와의 만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전시티즌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전동부교육지원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7개월 간 동부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축구선수와 만남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프로축구선수와 만남은 축구선수·유소년코치와 함께 슈팅·드리블 연습, 미니게임을 하는 축구클리닉, 사인회·사진촬영을 하는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인 이 사업은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 만족도 94%·흥미도 95.1%로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축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축구선수와 만남이 참여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비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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