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여 진로코치 오창화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참된 자긍심 갖기 활동, 친구 직업 추천하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 이해 등으로 구성한 활동을 진행했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이광원 학생은 “진로교육 수업을 받고 제가 알지 못했던 저만의 장점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의 미래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서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석송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들 이외에 나머지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올바른 자긍심과 직업관, 자신만의 뚜렷한 미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