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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百,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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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2 16:14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를 앞두고 막판 고객 몰이에 나섰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5일까지 풍성한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아동 액세서리+침구 봄 상품 특집전'이 열리고 프롬케이, 알레르망, 벽창호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타임월드 2층 행사장에서는 고세, 제옥스, 바바라 브랜드가 참여한 '제화 특가 상품전'이 열려 고세 숙녀화 11만9000원, 제옥스 남성·여성샌들 10만9000원~11만9000원, 바바라 숙녀화 5만9000원에 판매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특별전', 8층 행사장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패밀리 대전'이 펼쳐진다.

9층 홈&리빙 매장에서는 '로얄알버트 수입자기 특집전'과 '크리스피바바 브랜드 봄 침구 특집전'을 제안한다.

아울러 별관 1층 행사장에서는 미소페, 소다 브랜드 '봄 슈즈 특가전'이 열린다.

이밖에 단일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5만원이상 구매 시 고메이월드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대전점은 오는 15일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해 손님을 맞이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하우징 페어'가 열려 에이스침대, 다우닝, 오슬로 브랜드의 침대, 소파, 전동리클라이너 등을 제안한다.

아울러 홈패션 브랜드 알레르망 제품을 50~70% 할인 판매하고 기능성 베이직 차렵이불(Q)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지하 1층 가구매장에서는 14일 소파 브랜드 자코모 매장이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당첨자에게는 1인용체어와 드라이기, 커피머신 등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스포츠 봄상품 특집' 행사가 열려 스코노, 스케쳐스, 아디다스 브랜드의 워킹화, 반팔티셔츠, 트레이닝세트 등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대전점 4층에서는 14일 '단 하루! 트라이엄프 50%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3층 행사장에서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도호&린 봄 상품전'이 열려 블라우스, 재킷, 원피스 등을 특별히 선보인다.

L.pay를 이용해 브랜드별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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