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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5 16:58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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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예비후보는 "21세기의 도시는 유성과 같이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살기 좋은 도시로 구현될 수 있고 그곳이 바로 유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숙원 사업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을 비롯해 지역에 맞는 자치행정과 연계한 교육, 문화, 미래산업 연구와 사업화를 병행한 새로운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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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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