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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오는 20일까지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컨설팅

생선회 취급업소 대상…위생관리 상태 진단·현장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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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5 13:1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20일까지 생선회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 진단 컨설팅과 조리종사자 현장 위생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진단항목은 ▲개인위생 관리 ▲환경위생 관리 ▲식재료 및 용수 관리 ▲보존 및 보관 관리 ▲조리중 위생관리 ▲기구 세척 및 살균 소독 상태 ▲조리종사자 및 조리기구의 오염도 측정(ATP측정기 활용하여 칼, 도마, 종사자 손 등) 등이다.

서구는 위생진단을 통해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진단하고,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 제공을 통해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식중독 발생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위생진단 평가 결과 안전도 최저등급 업소는 현지 개선조치 후, 재진단을 하는 등 식중독 발생을 원천 차단해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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