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농업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합 스마트팜을 도입하겠다”며 “동물복지시스템 구축으로 AI와 구제역을 방지, 안심 먹거리를 생산·판매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농격차를 줄이기 위해 청주시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옛)청원군 지역의 농업을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도농복합도시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스마트팸 및 동물복지시스템 구성 ▲6차산업형 농업육성▲신선 채소단지 조성과 로컬푸드 체계 확립 ▲반려동물과 더불어 행복한청주 등을 공약했다.
스마트팜 및 동물복지 시스템구성에서는 농업인력 해결을 위한 ICT융합 스마트팜 도입 및 동물복지시스템구축을 통한 안심먹거리 생산판매로 농가 소득을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권역별 로컬푸드 매장 등 농산물 직거래 시설 현대화를 지원하고 로컬푸드 생산 및 공급이력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공원과 반려동물복지센터 설립으로 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