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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百 "다양한 제품 특별한 가격"

의류,가방,구두, 가전제품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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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6:52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의류뿐 아니라 가방,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9일 정장을 비롯해 구두, 타이, 벨트 등을 선보인다.

6층 남성복 매장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맨즈위크' 행사가 열리고 올젠, 프랑코페라, 예작셔츠, 닥스 타이 등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지정 품목 할인 행사로 본수트를 15만9000원, 더블엠벨트를 6만9000원, 바쏘 정장을 39만원, 캠브리지멤버스 수트를 43만4000원에 선보인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유명 제화 탠디 특가 상품전이 펼쳐지고 숙녀화(샌들) 9만9000원, 신사화 10만8000원, 스니커즈 11만8000원에 제안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스튜디오B 핸드백 특집전과 엠포리오아르마니 특집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풍성한 상품과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해 고객을 맞는다.

대전점은 '아웃도어 봄 이월상품 大공개' 행사를 열고 블랙야크 냉감 티셔츠 세트(3pcs)를 4만5000원에, 아이더 아이스 바지를 8만4000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6일까지 '트레이닝 웨어&슈즈 특집전'을 진행해 K-SWISS 브랜드 티셔츠와 바지를 각 2만9000원에, 런닝화를 5만9000원에 소개한다.

더불어 카파 남성용 트레이닝 하의와 상의를 각각 3만1000원, 4만1000원에 제안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26일까지 LG전자, 삼성전자 브랜드가 여름 준비를 위한 '에어컨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오는 22일까지 '비비안&비너스 란제리 특집전'을 통해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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