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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 7월 1일부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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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0 15: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 전경.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오는 7월 1일부터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그 동안 국민들에게 부담시켜온 효문화전시체험관 이용료를 전액 면제해 무료화 한다.

또한 각종 예절교육 등 효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그 동안 대전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50% 감경해 오던 이용료를 노인공경 차원에서 전국의 65세 어르신 모두에게 50%를 감경 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객의 경우 그동안 재정적인 부담문제로 뿌리 공원에 왔다가 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지 않고 되돌아가는 사례가 많았으나 이용료 면제로 인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는 가족단위의 다양한 효사랑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족공동체를 회복함과 아울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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