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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운영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 취득 및 한글교실 문해교육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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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21:53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가 읍면지역의 성인문해학습자(비문해, 저학력 성인)를 위해 운영하는 한글교실 ‘하하호호’ 사업의 확대를 위해 문해교육사를 추가 양성한다.

문해교육은 한글 읽기 및 쓰기, 셈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교육으로 문해교육사는 이러한 교육을 하는 전문가이다.

시는 올해 충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시는 내달 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6회차 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문해교육방법론, 국어 어문규정의 이해, 학습현장 답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자는 교육과정의 90% 이상 출석과 포트폴리오 제출 등으로 수료하게 되며,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 획득과 함께 찾아가는 한글교실 ‘하하호호’사업의 문해교육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는 이번 양성과정과 관련 내달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충주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tail98@korea.kr)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850-39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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