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보환 단양군 충북도의원 출마 선언

“지역 언론에 종사하면서 배운 지혜 단양발전 쏟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4 18:1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언론인 출신인 이보환 기자가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보환 단양군 도의원 후보는 24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언론에 종사하면서 배운 지혜를 단양발전에 쏟겠다”고 출마 소견을 밝혔다.

이어 “노인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그동안 경험을 지역발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노인복지를 아무리 강화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노인들이 모여 식사를 함께하면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단양읍 상진리 일원에 급식시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도 ▲단양군 160여개 경로당에 식탁과 의자 보급 ▲경로당에 무료 와이파이 구역 설치 ▲9988사업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단양의 대변인으로 단양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 충북도에 전달하고 지역의 이해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 매포 출신의 이 후보는 동양일보와 뉴시스를 거쳐 중부매일 편집부국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