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는 2005년 2월 1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 2월 19일까지 총 4158일간 무재해를 기록했다.
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 적응훈련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영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지사는 수도권 지역과 호남권 지역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지사로 모두의 노력으로 오늘의 무재해 10배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안전이 우리 공사의 숙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향후 무재해 15배, 20배 목표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제1의 국정 목표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계속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