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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한국철도공사, 국가보훈대상자 채용 위한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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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5:0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오영식 코레일 사장(왼쪽)과 강윤진 대전보훈청장이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과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7일 국가보훈대상자의 채용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일자리확보와 취업지원 실시기관으로 역할수행 및 일자리발굴에 대한 협조를 위해 기관장간의 면담으로 이뤄 졌다.

한국철도공사는 국민행복을 모토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한민국의 철도서비스를 담당하는 공기업체로 본사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다.

현재 1436명의 보훈가족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발맞추어 하반기에도 보훈가족 채용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윤진 청장은 "대한민국의 운송사업의 대표로 손꼽는 코레일에서 항상 보훈가족 채용에 관심 갖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오영식 사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유공자 및 그 보훈가족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코레일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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