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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창읍내자율방범대, 독거노인에 맞춤형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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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5 14:09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읍내자율방범대장과 대원이 나무를 자르는 봉사를 하는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읍내자율방범대(대장 양건승)가 13일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의 요청으로 신창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독거어르신이 원하는 맞춤형서비스를 했다.

가정방문 모니터링 상담실시 후 행복키움추진단에 의뢰, 사례회의를 거쳐 신창읍내자율방범대 재능기부를 통해 집안에 높이 자란 은행나무를 잘라 주게 됐다.

양건승 신창읍내자율방범대장은 “쉬는 날 시간을 할애해 준 대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 어르신의 욕구를 한 가지씩 해결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주민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함께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훌륭한 단체가 우리 지역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읍내자율방범대는 수시로 관내 집수리봉사가 필요할 때마다 집수리 및 전기공사, 환경정화 등 관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가 사랑의 재능기부 및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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