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예산의 달인, 행정전문가라 할 정도로 공직생활의 많은 부분을 예산분야에 근무한 경험과 사회복지학 석사로 뚝심과 추진력을 확실하게 준비된 큰 일꾼을 자부한다”며 “현장에서 체득한 풍부한 행정경험과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참 좋은 단양, 살맛 나는 단양’의 밑거름이 되려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에 변을 밝혔다.
단양 수중보 위치 변경 실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중앙부처의 모든 인맥을 활용해 위치 변경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득한 결과 국가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에서 단양군의 승리를 이끌어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조 예비후보 공약으로는 ▲단양역 나루~스카이워크 나루 정기 관광유람선 운행 ▲단성면 체육공원 옆 우회도로 개설 ▲대강 지역 군직영 유황온천 건강촌 개발 ▲하진 삼거리 도로개량사업 ▲단양 구경시장 전국 명품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이어 ▲상진 문화복지관 건립 및 상진시장 상가 정비사업 ▲단양 보건의료원 등 분원 설치 ▲단성 체육공원 옆 우회도로 개설 ▲아름다운 적성산성 둘레길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단양군청과 단성면·대강면·적성면 부면장으로 재직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명예퇴직했으며 현 단양중·공고 총동문회 부회장, 황정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월드비전 단양군 부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