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참석해 시정홍보, 지난 달 활동 평가 및 문화 나눔 행사, 복지상담창구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후에는 단원과 1:1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의 기부물품 및 아산 피앤피(대표 이병길)에서 후원한 후원물품(화장지)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 집중모니터링도 했다.
우명희 부단장은 “먼저 3일 추진한 어버이날 맞이 식사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단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이웃을 스스로 돌보고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행복한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리며, 작은 사랑과 배려의 시작으로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나눔이 퍼져 살기 좋은 온양1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