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오제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지방의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변재일, 오제세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양병기 청주대 교수, 조부제 상당지역위원장, 노영우 목사, 진화 스님,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김현상 전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를 위촉했다.
선대본부장은 김용명 전 충북도생활체육회장이 맡았다.
정책기획단장에는 변민수 전 충북지구JC 회장이 이름을 올리는 등 3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는 50여 개 분야로 세분화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문화·체육·장애인·지역 특보단을 조직해 다양한 분야의 많은 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 예비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하는 지방정부 청주시가 되고 모든 청주시민과 함께 통합청주시의 100년 대계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