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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틴틴우체국 문 열다

여유공간 활용 미래세대에 과학체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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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7 14:59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이 지난 25일 대전둔산우체국 1층에서 틴틴우체국 개소식을 가졌다.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다양한 과학기술과 우체국문화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틴틴우체국’이 문을 열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지난 25일 대전둔산우체국 1층에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틴틴우체국 개소식을 가졌다.

틴틴우체국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해 과학기술과 우체국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과학 체험 ▲로봇 체험 ▲3D 체험 ▲우체국 체험 등 4개의 체험관으로 이뤄졌다.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과 물체를 입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팅과 3D펜, 그리고 자가발전 자전거를 비롯해 로봇축구·댄스, 카미봇 등 4차산업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로봇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 포토 Zone에서 사진을 찍은 후 즉석 사진엽서를 제작하고 편지를 써서 3개월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우체통도 함께 운영해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

홍만표 청장은 “틴틴우체국을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4차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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