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족요리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과 함께 나눔 도시락을 만들어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가족요리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카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나눔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에는 직접 만든 김밥, 과일청, 유과, 음료, 과일 등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워졌으며, 완성된 도시락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강병찬 프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 함께 요리 봉사활동도 하고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대전지역단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명절 선물지원, 경로효도잔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열린나눔 가족요리봉사를 통해 떡케이크와 삼계탕을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