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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30 18:3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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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4일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초등부 17명, 중·고등부 25명, 총 4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육담당교사, 실무원, 학부모 총 21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 발달연령별로 진행하기 위해, 행사를 4일간 급별로 나눠서 운영하였다.
초등부는 탄생의 신비와 성폭력예방, 중·고등부는 탄생의 신비와 가치, 같이(성폭력예방 및 성 상품화)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업은 충북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강사 지혜인, 김소망, 이연재, 김금영 강사가 진행하였다.
류인협 교육장은 “관내 42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육담당교사, 실무원, 학부모들이 이번 체험학습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바른 성 태도 및 가치관을 확립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관리능력 및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주었으며, 이에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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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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