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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월 공감누리, 설지영 충남대 의대 교수 초청 특강

1일 시청 대강당서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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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1 12:5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일 대전시가 대강당에서 설지영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6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1일 대강당에서 설지영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를 초빙, '위암, 알면 이길 수 있다'를 주제로 6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했다.

이날 특강에서 설 교수는 100세 시대에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현재 사망원인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 교수는 여러 종류의 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 발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위암에 대한 예방법과 발병 시 완치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 강연에서 수년간의 수술 경험과 환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현장 사례가 소개되어 시 직원들이 암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설지영 교수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 연수,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교수로 재직, 의과대학생 교육과 복강경수술 및 로봇수술 도입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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