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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시스템 가동

10월 31일까지 재해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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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1 16:3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장마·태풍 대비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했다. 기상특보에 따른 3단계(준비·경계·비상)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상·수위 등 정보수집, 사전 현장 확인 및 점검,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세종시청 등 유관기관 및 인근 현장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여름철 장마·태풍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기상특보 발생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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