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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 '찾아가는 금연치료비 지원사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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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04 18:50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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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6월부터 올 연말까지 '대전, 세종, 충청' 중 2016년도 검진결과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충남의 당진지역과 충북 증평지역을 중심으로 시내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연치료비 지원사업' 홍보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홍보는 ‘흡연은 질병’이라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흡연자의 참여 유도 및 주변 사람의 건강까지 해를 끼치는 흡연의 폐해를 줄여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향상시켜 나가려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의 ‘금연치료비 지원사업’은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게 1차수 기준(연 3차까지 가능)으로 8주~12주 기간 동안 의사와의 6회 진료·상담료 및 금연치료 전문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껌, 사탕) 비용을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경우에는 1~2회 방문시 발생한 본인부담금을 전액 환급해 주고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해 주는 1석2조의 금연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검진대상자 기준 전국 흡연율 21.99%에 비해 충남 당진은 29.52%로 충북 증평은 30.07%로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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