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협회가 후원하는 ‘한국국제관광전’ 은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다
이 박람회에서 해외 70여개국과 국내 8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관광세일즈를 전개하고 각종 세미나, 강연회, 상담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하고 서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스탬프투어, 고택체험 등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한만성 서산시 관광산업과장은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기 위해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며 “참가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업계와 방문객들에게 관광서산의 특별한 매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