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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새로워진 '내일로' 16일부터 판매

3일권 신설, 외국인도 이용…KTX 등 열차 좌석 지정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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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5 23:2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청춘 여행 상품인 코레일 '내일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코레일은 16일부터 2018 하계 내일로 패스'를 판매하고 19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내일로는 만 25세까지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는 여행 상품이다.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 입석 또는 자유석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 하계시즌에 한해 연령을 확대해 만 29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기존 '7일권' 대신 '3일권'을 새로 만들었다. 외국인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좌석지정 혜택도 늘렸다. 내일로를 이용하면서 KTX를 포함해 열차의 좌석 지정을 원할 경우 기존 일반실 운임의 50% 할인에서 60%로 확대했다.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이다.

전국 역 창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이용 개시일 3일 전부터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고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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