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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후보들 막판 표심잡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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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5.25 19: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6·2지방선거 최대접전지로 부각되고 있는 대전지역 시장 후보들이 열띤 가두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성효 후보는 ‘깨끗한 시장! 젊은 시장! 일하는 시장!’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으며 김원웅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누나인 노영옥 여사가 김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염홍철 후보는 지난 20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배석한 가운데 지나가는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선거전을 펼쳤으며 김윤기 후보도 거리유세를 펼치며 한표를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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