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21명, 초등 24명, 특수학교 유치원 2명·초등 3명으로 총 50명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초등임용 사전예고 인원은 2명이 줄었으며 유치원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작년 51명에서 올해는 21명으로 60% 가까이 줄었다.
유·초등·특수교사를 모두 합친 사전예고 인원은 지난해 91명에 비해 약 45% 감소했다.
이번 2019학년도 임용시험부터는 임용권자가 부여하는 지역가산점이 변경된다.
초등학교 교사 임용 지원 시 원서접수 마감일(현재 10월 5일)까지 기간제 교사 및 강사경력을 제외한 교원경력이 없는 자로서 공주교대, 청주교대, 교원대 초등교육과 졸업(예정)자·초등교육과 복수전공자는 6점이 가점된다. 기존 3점 가점에서 두 배가 오른 것이다.
타 지역 교육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이화여대 사범대학 초등교육과 졸업자·초등교육과 복수전공자, 제주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졸업자 등은 3점의 가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