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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14 19: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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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체결은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 전략과제로 추진 중인 미래인터넷 연구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려는 국제공동연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TRI-스탠포드대학간 공동연구는 미래인터넷분야 국책연구를 수행중인 ETRI 창의연구본부 인터넷미래기술연구부와 인터넷연구부문 광인터넷연구부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미래인터넷 과제인 POMI (Programmable Open Mob-ile Interne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폴 김(Paul Kim) 교수와 함께 수행하는 미래인터넷의 핵심 연구이다.
공동연구 주제는 스마트 업무 및 스마트 체험을 위한 공간·입체 네트워킹(Spatial Networking for Smart Works and Smart Exper-ience) 이며, 세부 내용은 ▲스마트팟 -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기술(Smart POD, Platform as a service) ▲스마트팟을 위한 증강체험 기술(Augmented experience for Smart POD) ▲플라잉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입체 라우팅 기술 (Spatial routing for flying networks) ▲멀티 패키지 거대 볼륨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 기술 (Multi-packaged huge volume contents delivery network), ▲e포트폴리오 2.0 기술(이러닝 2.0을 위한 e포트폴리오) (ePortfolio 2.0 (ePortfolio for education 2.0)) 등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본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미래인터넷 인프라 기반의 실감형 인터넷 서비스 구현을 구체화함으로써 오는 2011년말에는 초기 단계의 실감형 인터넷 서비스가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미에서 수행되는 NSF의 가장 큰 미래인터넷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POMI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스탠포드 대학의 Paul Kim 교수는 현재 School of Education의 부학장 겸 CTO로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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