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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23 19:0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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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회장 박용협 회장의 이임식과 새로 취임한 제2대 이대웅 회장의 이취임식은 로타리클럽 고유 의식에 의해 진행됐으며 클럽 활동에 공로가 많은 이들에 대한 시상과 봉사금, 장학금 전달, 이임사, 클럽기 및 의사봉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협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으로 창립회장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다”며 “이대웅 신임 회장은 탁월한 리더쉽과 그동안의 사회활동을 통한 인맥으로 우리 클럽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이대웅 회장은 “박용협 창립회장이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초아의 봉사를 통해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동희 대소면장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을 이끌어 온 박용협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임회장님과 회원님들이 하나 된 마음과 희생정신으로 오미로타리클럽이 더욱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도 창립된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장학금 및 체육장려금 수여, 노인복지관 봉사, 장학사업, 지역사회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신임으로 받고 있다.
음성/김학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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