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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23 19: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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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에 따르면 23일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에서 펼쳐진 ‘2010 충청우표전시회’개막식 행사에서 쌀 600Kg을 충북도 종합사회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충청체신청이 ‘2010 충청우표전시회’를 개최하면서 행사를 축하하는 각계로부터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쌀로 우표전시회와 함께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 했다.
기증된 쌀은 충북도 종합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출범 10주년’과’청남대 개방 7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우표전시회는 이달 26일까지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표와 엽서를 이해하는 좋은 볼거리로 제공된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이번 ‘2010충청우표전시회’가 우취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수 있는 전시회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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