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최근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서레에 조티 중학교의 도서관 보수와 도서 구매 등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글로벌 2018-나눔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다.
글로벌 2018-나눔 희망 프로젝트는 대전시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과 교류, 전문·재능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2014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금까지 800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취약계층 환경 개선을 위해 현지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기도 했다.
조용만 사장은 "지구촌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나눔과 교류를 지원하는 것은 세계시민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며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