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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57작품 선정

학교폭력 예방·학생이 행복한 학교 조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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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4 12:1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손글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대전대문중학교 박나연 학생 작품.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손글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대전대문중학교 박나연 학생 작품.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월 대전 지역 초·중·고·특수(각종) 학교 30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결과 손글씨 19명, 카드뉴스 19명, 칭찬글 19명 등 총 57명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 등 세 개의 실천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을 위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지난달 22일 심사를 거쳐 지난달 25일 57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초·중·고 98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작품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수준도 높았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5년간 이어진 친구사랑 3운동이 학교에서 정착되고 학생들의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친구 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면서 학교폭력으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는 행복한 대전교육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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