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평년(최저 20~22℃·최고 27~30℃)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장마전선은 10일 이후 일시적으로 북한지방으로 북상하겠으나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의 이동경로에 따라 장마전선 위치가 달라질 수 있어 이어지는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
9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가 내려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기온은 대전·세종 최저기온 22도에서 최고기온 31도, 홍성 최저 22도에서 최고 30도로 나타나겠다.
충북 청주는 최저기온 23도에서 최고기온 31도, 제천은 최저 21도에서 최고 31도가 전망된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일, 12~13일에 1~3m로 높겠고 그 밖의 날은 1~2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