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수용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수용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함은 물론 재범방지 및 안정된 수용생활을 유도하여 출소후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업무 협약식에 이어 한국교정상담심리학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내 참관을 실시하여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림 한국교정상담심리학회장은 “수용자 정신건강 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표명했다.

정영진 공주교도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용자 심리상담 및 안정된 수용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