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 마을과 복지연구소, 사회적경제연구원,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마련된다.
대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기업 중 이 날 참여하는 37개 기업(마을기업 10, 사회적기업·협동조합 17, 자활기업 10)은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켜 소비자의 호응도를 높이고 기업제품 홍보와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부스를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인 바이올렛앙상블의 미니콘서트 관현악 5중주 연주회 및 기업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18일부터 연말까지 추석명절을 포함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시청 1층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한편, 현재 시에는 사회적기업 93개, 마을기업 51개, 협동조합 542개 등 총 686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