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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홈페이지 리뉴얼…편의성과 정보 접근성 강화

해피콜로 간편한 진료·검진예약, 온라인 증명서 발급 등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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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8 12:0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선병원재단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홈페이지(www.sunhospital.com)를 새 단장해 오픈했다. 사진은 암센터 홈페이지.
선병원재단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홈페이지(www.sunhospital.com)를 새 단장해 오픈했다. 사진은 암센터 홈페이지.
- 챗봇(채팅 로봇)으로 간단 예약…외국인 환자 위한 홈페이지도 리뉴얼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홈페이지(www.sunhospital.com)를 새 단장해 오픈했다.

이번에 와이드 화면으로 리뉴얼된 선병원 홈페이지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진료 및 검진의 편리한 예약과 온라인 증명서 발급, 건강정보 제공, 포털 및 SNS 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 등으로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예약이 간편해진 것이 큰 특징. 온라인 예약이 익숙치 않은 이용자에게는 연락처만 남기면 해피콜을 통해 전문 간호사들이 진료 상담 및 예약을 받는다.

특히 온라인으로 예약할 때 불편해했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도 진료예약이 가능토록 했다.

증상이나 질병, 진료과, 의료진 검색을 통해서도 진료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챗봇(채팅 로봇)을 통해서 예약 및 병원 이용 등에 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단서 및 소견서(재발급), 진료비 영수증 등의 각종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건강 관련 칼럼,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통한 다양한 건강정보와 진료과별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외국인 환자들의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도 새롭게 문을열었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50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올해 초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를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홈페이지를 새로 열었다"며, "방문자들이 인터넷 상에서 선병원의 각종 의료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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