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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임플란트 의료보험대상 적용 홍보 총력

이달부터 30%만 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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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19 13:20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그동안 임플란트 치아 2개까지 50%비용만 부담하면 되던 건강보험이 올해 7월부터는 임플란트시술 본인 부담률이 30%로 더욱 낮아졌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입장에 따르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했고 임플란트도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은 만65세 이상에게만 적용되므로 생일이 지난 53년생이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모두 건강보험 적용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여러 요인 때문에 빠진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인데 자신의 치아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유치와 영구치에 이어 제3의 치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치근(Fixture)을 잇몸뼈 부분에 고정하고, 치아의 머리 역할을 하는 크라운(Crown)을 인공치근과 연결하는 시술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7월부터 건강보험 확대 적용으로 30%만 본인부담하면 빠진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며 “꼭 가까운 치과에서 상담 받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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