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맥키스컴퍼니와 대전시 한밭수목원간 협력으로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전시에 문화행사를 접목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은 이미 중앙로 지하상가, 시청역, 대전역 공연 등 도심에서 힐링을 선사해 시민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1회 공연에 그치지 않고 오는 27일과 8월 10일에도 무료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오페라의 선율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수많은 관람객은 도심 속 힐링을 맛보며 ‘소확행’을 챙겼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도심 속에서 시민들과 뻔뻔한 클래식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